경제
에어비앤비 공동 창업자, 서울 창업 후보자들 만난다
입력 2015-10-19 16:08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오는 21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로비에서 네이선 블레차르지크 에어비앤비 공동 창업자가 참여한 ‘응답하라 6차, 응답하라 멘토여! 행사를 개최한다.
‘응답하라 멘토여! 행사는 창업을 희망하는 후보자들이 성공한 스타트업 대표들과 만남을 갖고 희망과 꿈을 키운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6차 행사에는 공유경제를 표방하는 에어비앤비의 공동창업자 겸 최고기술책임자(CTO)인 네이선 블레차르지크를 연사로 초청해 솔직한 창업 이야기를 들을 예정이다.
에어비앤비는 사람간의 믿음으로 서로의 공간을 빌려줄 수 있다는 생각에서 출발한 글로벌 숙박 공유 플랫폼 회사다. 직장인 세명이 창업해 현재 기업 가치만 255억달러(한화 약 29조5800억원)에 달하고 세계 190개국 3만4000개 이상의 도시에서 사업을 진행 중이다. 네이선 블레차르지크는 공동 창업자 중 한명으로 이번에 매경미디어그룹이 주최하는 세계지식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했다.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