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풍선껌’ 이동욱, “데뷔 17년동안 촬영 분위기 가장 좋다”
입력 2015-10-19 16:08  | 수정 2015-10-20 16:38

‘풍선껌 ‘이동욱
배우 이동욱이 ‘풍선껌의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19일 서울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tvN 새 월화드라마 ‘풍선껌 제작발표회다 열려 김병수 감독, 이미나 작가, 이동욱, 정려원, 이종혁, 박희본, 배종옥이 참석했다.
이자리에서 이동욱은 드라마 촬영 현장 분위기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동욱은 데뷔한 지 17년이 됐는데 이렇게 첫 촬영 분위기가 좋았던 적은 처음이다”라며 보통 좀 서먹한데 유독 이 팀은 그런 게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유를 생각해보니 스태프가 매우 열린 마음으로 배우들을 받아줘서 그런 것 같다. 촬영장 가는 게 정말 즐겁다”고 말했다.
‘이동욱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동욱, 풍선껌 분위기 좋구나” 이동욱, 드라마 어떤 내용인가” 이동욱, 정려원과 케미 좋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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