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취업 청탁' 의혹 윤후덕 의원 고발인 검찰 조사
입력 2015-10-19 16:03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윤후덕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의 딸 취업 청탁 의혹과 관련해 고발인 배승희 변호사를 불러 조사했습니다.
윤 의원은 지난 2013년 9월 자신의 딸이 LG 디스플레이 경력 변호사로 채용되는 과정에서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달 4일 배 변호사를 비롯한 변호사 27명은 윤 의원에 뇌물과 업무방해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김근희 / kgh@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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