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MBC, 야구 대신 드라마…`그녀는 예뻤다` 방송 예정
입력 2015-10-19 15:3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MBC가 21일 야구 중계 대신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를 방송할 예정이다.
19일 MBC에 따르면 MBC는 21일 예정됐던 KBO 플레이오프 두산 대 엔씨의 3차전 경기 중계를 빼고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10회가 정상 편성할 예정이다.
'그녀는 예뻤다'는 지난 14일 KBO 준플레이오프 넥센과 두산의 4차전 경기 중계로 결방, 시청자들로부터 원성을 샀다.
jeigu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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