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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주식 주간시황] 애니젠 IPO심사 미승인, 66.22% 폭락으로 주간최고 하락률 기록
입력 2015-10-19 15:16 
10월 둘째 주 장외주식시장은 전주 대비 8.13p(0.88%) 내린 913.19p로 2주 연속하락세를 이어갔다.
주간 상승률 상위 종목으로 휴대폰 강화유리 전문기업 육일씨엔에쓰는 7000원에서 8000원으로 14.29% 상승했으며 파멥신(11.67%), 솔젠트(10.98%) 등으로 나타났다.
펩타이드 원료 생산 및 개발업체 애니젠은 코스닥 심사에서 미승인으로 3만7000원에서 1만2500원으로 66.22% 폭락해 주간 최고 하락률을 기록했다.
오는 26일 코스닥 상장을 위해 공모주 청약을 실시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기반의 카지노 게임업체 더블유게임즈는 7만9250원으로 전주대비 소폭 하락해 8만원이 붕괴되었으며 항공기 우주선 및 부품 제조업체 하이즈항공도 2.44% 내려 3만원으로 밀려났다.

다음달 초 공모주 청약 예정인 정형외과용 및 신체보정용 기기 제조업체 유앤아이는 4.47% 내려 4만2750원이며 화장품 및 생물의약품 전문 바이오 벤처기업 케어젠도 2.24% 내린 15만2500원이지만 암진단키트 제조업체 에이티젠은 7.69% 상승한 3만5000원을 기록했다.
IPO(기업공개)심사 청구 종목으로 물질 성분검사 및 분석업체 싸이토젠은 7.46% 올라 1만8000원이며 전문형질 분석 및 유세포 분석 제공기업 다이노나도 2만8650원으로 소폭 상승했다.
반면 의학 및 약학 연구 개발업체 강스템바이오텍은 9% 내려 1만3650원이며 보툴렉스 제조업체 휴젤도 7.77% 내린 23만7500원이며 암 자가면역 질활 항체 신약 개발업체 앱클론도 2만8000원으로 6.67% 하락했다.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업체 안트로젠은 5.86% 내린 3만500원이며 조직공학 및 재상의학 제품 개발업체 엠씨티티바이오와 신약개발 전문업체 선바이오도 각각 1% 씩 하락한 1만9750원, 7만8500원을 기록했다.
증권담보대출 및 증권관련 예금수탁 등 서비스업체 한국증권금융은 1만5600원으로 소폭 올랐으며 시설경비 및 기계경비 보안 전문업체 KT텔레캅도 0.78% 오른 1만2900이며 삼성전자 서비스 자회사 삼성전자서비스도 5% 상승한 5250원에 거래됐다.
현대건설의 엔지니어링 서비스 전문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은 2.26% 내려 86만5000원이며 홈쇼핑업체 홈앤쇼핑도 2.61% 하락한 2만8000원이며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 제공기업 옐로모바일 역시 2.08% 내린 235만원으로 밀려났다.
그 밖의 상승 종목으로는 현대카드, 네이처리퍼블릭, 바이오제닉스, 필옵틱스, LGCSN, 옵티스, 카페베네 등이다.
한편 시큐아이, 현대엠엔소프트, 라파스, 노바렉스, 엔솔바이오사이언스, 올리패스, 신라젠, 덴티움, 한국제이엠지제약, 쏠라사이언스, 한국씨엔티, 티맥스소프트 등은 하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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