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풍선껌’ 정려원 “시나리오 읽자마자 하고 싶다고 했다”
입력 2015-10-19 15:03  | 수정 2015-10-20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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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려원이 ‘풍선껌 출연 계기를 밝혔다.
정려원은 19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파티오나인 그랜드홀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새 드라마 ‘풍선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케이블 드라마에 도전한 이유를 털어놨다.
이날 정려원은 2년 전쯤에 메디컬 드라마를 하고 나서 밝은 드라마를 해보고 싶었다”며 나랑 비슷한 캐릭터를 해보면 어떨까하는 갈증이 났다”고 말했다.
이어 밝은 작품을 유독 많이 찾았었다”면서 ‘풍선껌이라는 작품을 읽자마자 바로 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풍선껌은 어렸을 때부터 가족같이 지내던 두 남녀의 순수한 사랑을 그린 로맨스 드라마로 오는 26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풍선껌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풍선껌 정려원 나오네” 풍선껌 제목처럼 달달한 드라마일까?” 풍선껌 재밌는 드라마였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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