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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브레인, 알고 보니 휘성·거미 배출한 엠보트 박경진 대표가 만든 그룹?
입력 2015-10-19 14:26 
[MBN스타 남우정 기자] 신인 빅브레인이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19일 골드문 월드쇼마켓은 빅브레인이 22일 데뷔를 앞두고 있다. 빅브레인은 2000년대 엠보트(M-boat)라는 회사를 설립해 휘성, 거미, 빅마마, 원티드 등 배출한 박경진 대표가 슈퍼바이저로 나선 그룹이다”고 밝혔다.

이어 빅브레인의 타이틀곡 ‘환영은 요즘 시대에 항상 회자되는 루저의 사랑을 담은 곡으로 신예 작사가 한정원이 노랫말을 쓰고 비, 지나, 씨엔블루, FT아일랜드 등과 작업한 작곡가 빌리진과 신효가 작곡을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빅브레인은 20대 초반의 서울 예대 보컬전공 4명의 남성으로 구성된 R&B그룹으로 정식 데뷔 전부터 미국 뉴욕 맨해튼 일대를 돌며 과감히 버스킹 공연을 개최, 특히 뉴욕 타임스스퀘어, 센트럴파크 등지에서 애국가를 부른 영상이 누리꾼들 사이에 회자되며 화제를 모았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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