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동국대 교수들, 이사진 총사퇴 요구
입력 2007-09-16 17:52  | 수정 2007-09-17 08:22
동국대 교수들이 '신정아 사태'와 관련해 재단 이사진 총사퇴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정재형, 유지나 교수 등 동국대 교수 121명은 '오늘의 동국대학교 사태를 바라보는 교수들의 입장과 요구'라는 성명서를 내고 이같이 촉구했습니다.
성명서는 영배 이사장을 포함한 이사진 전원 사퇴와 오영교 총장의 책임있는 자세, 조계종의 동국대 운영 방안 쇄신 등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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