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상상고양이’ 조혜정, 유승호와 러브라인 결성
입력 2015-10-19 12:1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조혜정이 유승호와 러브라인을 구축할 예정이다.
19일 MBC에브리원 측에 따르면 조혜정은 웹드라마 '상상고양이' 여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상상고양이'는 고양이와 인간의 동거를 다룬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국내 최초 고양이 소재 드라마. 유승호의 군 제대 후 첫 드라마 복귀작이다.
조혜정이 연기할 여주인공 오나우는 어린 시절 자신의 전부였던 고양이를 잃어버린 후 고양이에 대한 그리움과 죄책감에 길고양이를 돌보는 사랑도 많고 상처도 많은 캐릭터다. 극 중 유승호(현종현 역)에게 고양이와 같은 따뜻한 위로를 느끼고 첫 눈에 반해 적극적으로 들이대는 인물이다.
'상상고양이'는 11월 말 방송 예정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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