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장윤 스님 중국 출국 저지당해
입력 2007-09-16 15:02  | 수정 2007-09-17 08:21
신정아 전 동국대 교수 학력위조 의혹 사건의 핵심 참고인 가운데 한 명인 장윤 스님이 중국으로 출국하려다 저지당했습니다.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에 따르면 장윤 스님은 어제(15일) 오후 인천공항에서 중국 웨이하이로 떠나는 항공기에 탑승하려다 출입국 심사대에서 저지당했습니다.
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는 장윤 스님이 검찰에 의해 출국금지된 사실을 확인하고 여권을 회수한 뒤 돌려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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