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도, 마스카라 눈물범벅 ‘팬더 눈 포착’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배우 이미도가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했다.
19일 방송되는 KBS2 월화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남정아(이미도 분)가 팬더 눈이 된 채로 양태범(김지석 분)과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겼다.
남정아는 양태범에게 술주정을 부리고 있어 궁금증을 더했다. 눈 주위가 온통 눈물범벅, 마스카라 범벅이 된 그의 모습은 웃음을 유발하면서도 심각한 일이 발생했음을 짐작케 했다.
‘발칙하게 고고의 한 관계자는 시크도도한 정아를 울릴 만큼 기막힌 사연이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다”며 정아뿐만 아니라 태범까지 난처하게 만든 사건의 내막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