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불스원, 유방암 예방 ‘핑크리본 사랑마라톤’ 후원
입력 2015-10-19 11:13 

자동차용품 전문기업 불스원(대표 이창훈)이 여성 운전자들의 건강한 생활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열린 ‘2015 핑크리본 사랑마라톤에 참가했다.
이 캠페인은 한국유방건강재단이 유방암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고 저소득층 환자 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불스원은 지난해부터 ‘더 건강하고 행복한 드라이빙을 위해, 불스원 핑크리본캠페인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또 이달말까지 대형마트에서 엔진세정제, 유리막 코팅제, 캐릭터 방향제로 구성한 핑크리본 한정판 제품을 판매한다. 판매 수익금 중 일부는 유방건강재단에 기부한다.
유정연 마케팅 담당 전무는 불스원은 여성운전자 1000만 시대를 맞아 여성 운전자들의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함께 하기 위해 핑크리본 캠페인에 2년 연속 참여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여성 운전자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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