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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벌진트-산이-팬텀 ‘브랜뉴뮤직’, 11월14일 日 공식 쇼케이스 진행
입력 2015-10-19 11:13 
[MBN스타 여수정 기자] 브랜뉴뮤직의 아티스트 버벌진트와 산이, 팬텀이 공식적인 첫 일본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버벌진트와 산이, 팬텀은 오는 11월14일 일본 도쿄 시부야에 위치한 듀오뮤직익스체인지에서 일본 쇼케이스 ‘브랜뉴뮤직 인 재팬으로로 팬들을 만난다.

브랜뉴뮤직 인 재팬은 한국 힙합의 인기를 일본으로 까지 그 영향력을 확대하는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총 2회로 구성됐고, 당일에는 각 아티스트들의 음반 CD와 브랜뉴뮤직의 공식 후드티, 모자 등 다양한 MD상품들도 함께 판매된다.

브랜뉴뮤직은 ‘브랜뉴뮤직 인 재팬은 일본에서 갖는 브랜뉴뮤직의 공식적인 첫 번째 쇼케이스이자, 대세로 떠오른 한국의 힙합을 일본에 제대로 전달해 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것”이라며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일본에 많은 음악팬 분들이 한국 힙합에 대해 조금이나마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티켓은 지난 17일부터 일본 공식 티켓 홈페이지를 통해 오픈됐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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