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SKT ‘T월드다이랙트’ 아이폰6S 예약 시작
입력 2015-10-19 10:53  | 수정 2015-10-20 11:08

SK텔레콤이 19일 아이폰 6S 예약 접수에 들어갔다.
SK텔레콤은 이날 오전 9시부터 22일까지 자사의 전국 대리점과 온라인 공식 매장에서 신형 아이폰 예약 판매를 한다. 공식 출시일은 23일이다.
예약은 SK텔레콤 온라인 공식 판매사이트 ‘T월드다이렉트(www.tworlddirect.com)에서 22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SK텔레콤은 충분한 단말 수량을 확보해 1차 예약 가입 고객은 오는 23일 공식 출시일에 100% 개통, 2차 예약 가입자는 다음 날은 24일 전원 개통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1·2차 예약 가입 후 개통까지 마무리한 고객에게는 케이스와 액정보호 필름 구입에 사용할 수 있는 2만원 상당의 쿠폰을 제공한다.

앞서 지난달 1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공개된 아이폰6s와 아이폰6플러스는 1200만 화소 카메라를 장착해 카메라 성능을 대폭 개선했다. 사용자가 앱을 누를 때마다 그 강도를 인식해 다양한 기능을 조작할 수 있는 ‘3D 터치 기술, 촬영 당시의 순간을 동영상으로 담아주는 ‘라이브 포토 기능을 새롭게 탑재했다. 또 기존 실버, 골드, 스페이스 그레이 등 3가지 색상 외에 로즈 골드 색상이 추가됐다.
아이폰6s 시리즈의 출고가는 아이폰6s는 △16GB 92만원 △64GB 106만원 △128GB 120만원이며, 아이폰6s 플러스는 △16GB 106만원 △64GB 120만원 △128GB 134만원이다.
공시지원금은 공식 출시일인 23일 발표될 예정이다.
티다이렉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티다이렉트, 오늘부터 예약 실시했네” 티다이렉트, 23일 출시하네” 티다이렉트, 공시지원금 23일 발표하는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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