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차예련, 단아한 웨딩드레스 자태 ‘여신입증’
입력 2015-10-19 10: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화려한 유혹 차예련이 웨딩드레스 자태를 선보였다.
19일 방송되는 MBC 월화 드라마 ‘화려한 유혹 5회에서는 정계 신데렐라 강일주(차예련 분)와 태평양 일보 사주 권수명의 차남이자 채널T의 전무이사인 권무혁(김호진 분)의 화려한 결혼식이 그려진다.
이날 결혼식 장면에서는 일주의 아버지 강석현(정진영 분), 무혁의 아버지 권수명(김창완 분)을 비롯해 양가 가족들과 친지들이 모두 등장하며 일주와 비밀스러운 관계를 가지고 있는 진형우(주상욱 분)와 그의 어머니 한영애(나영희 분)도 함께 자리한다.
특히 남편의 죽음을 파헤치기 위해 강석현의 자택에 몰래 잠입한 신은수(최강희 분)가 외주 메이드로 이들의 결혼식장에 참석해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할 것으로 예고돼 기대감이 고조됐다.

15년 만에 다시 만나게 된 은수, 형우, 일주의 만남이 안방극장에 어떤 폭풍을 몰고 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화려한 유혹은 비밀스러운 이끌림에 화려한 세계로 던져진 한 여인의 이야기로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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