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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2015 광고주들이 뽑은 좋은 프로그램 선정
입력 2015-10-19 10:11 
사진=SBS 제공
[MBN스타 이다원 기자] SBS ‘생활의 달인이 광고주들이 뽑은 좋은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19일 SBS에 따르면 ‘생활의 달인은 한국광고주협회가 주관하는 2015 광고주가 뽑은 좋은 프로그램상 보도교양 부문 수상작으로 결정됐다.

‘생활의 달인은 지난 2005년부터 방송된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수십년간 한 분야에 종사하며 부단한 열정과 노력으로 이른바 달이의 경지에 이른 사람들의 삶과 일상이 담겨 있다.



매 방송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특히 올해 방송 1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10대 맛의 달인 이벤트도 마련하고 있어 수상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광고주가 뽑은 좋은 프로그램상은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건전하고 유익한 프로그램, 그리고 시청률이 높으면서 광고효과가 좋은 프로그램을 기준으로 한국광고주협회 회원사들의 투표와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한편 드라마와 연예오락 부문에서는 KBS2 ‘프로듀사와 MBC ‘일밤-복면가왕이 수상했다. 또 모델 부문에는 차승원과 강소라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22일 서울조선호텔에서 진행된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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