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유람선 타고 부산 온 중국 관광객 13명 잠적
입력 2015-10-19 10:00  | 수정 2015-10-19 11:35
호화 유람선을 타고 부산에 온 중국인 관광객이 무더기로 사라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ㄴ다.
어제(18일) 오전 7시쯤 사파이어 프린세스호를 타고 부산 국제크루즈터미널에 입항한 중국인 13명이 시내 관광 도중 자취를 감췄습니다.
경찰은 불법체류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신원을 수배한 뒤 행방을 좇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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