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복면가왕’ 박지윤, “‘성인식’ 뛰어넘는 음악 나왔으면”
입력 2015-10-19 09:32  | 수정 2015-10-20 09:38

가수 박지윤이 ‘복면가왕에서 가수로서의 바람을 내비쳤다.
박지윤은 지난 18일 방송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내숭백단 호박씨로 무대에 올랐다. 하지만 ‘꼬마마법사 아브라카다브라에 패해 정체를 공개하게 됐다.
이후 박지윤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가면을 벗을 수 있어서 시원섭섭하다”며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진 곡이 ‘성인식이라 방송국 가면 PD분들도 언제 ‘성인식 할 거냐며 춤을 춰달라고 하는 분들이 많다”고 털어놨다.
이어 장점이지만 단점이기도 한 게 사람들이 아직 그걸 잊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며 ‘성인식을 뛰어넘는 박지윤의 음악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박지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지윤, 성인식이 강하긴 했죠” 박지윤,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박지윤, 목소리 역시 특이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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