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내딸 금사월’,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인기 고공행진’
입력 2015-10-19 09:3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내 딸 금사월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19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내 딸 금사월 14회는 22.5%의 전국 일일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7일 방송분보다 1.4%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금사월(백진희 분)이 마봉녀로 변신한 신득예(전인화 분)에게 속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찬빈(윤현민 분)은 사월에게 마봉녀가 스페인 사람임을 알렸고, 사월은 그제서야 자신이 속았음을 알게 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애인 있어요는 7.9%의 전국 일일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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