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티웨이항공, 내년 봄 여행 미리 준비하세요
입력 2015-10-19 09:20  | 수정 2015-10-20 09:38

티웨이항공은 내년 3월에 여행할 수 있는 초특가 항공권을 19일 오전 9시부터 25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모바일 웹을 통해서 판매한다.
내년 봄 티웨이항공이 내놓는 최저가 국내선 항공권은 주중 1만5000원, 주말 2만100원부터(이하 편도 총액운임)다.
국제선은 ▲일본 사가 5만8000원 ▲오사카 6만7000원 ▲오이타 7만3000원 ▲오키나와 7만8000원 ▲삿포로 9만8000원 ▲괌 11만670원 ▲태국 방콕 11만8000원 ▲마카오11만8000 ▲라오스 비엔티안 12만8000원부터다. 해당 항공권은 할증 기간과 성수기 등 일부 제외 구간이 있으며, 좌석을 선착순으로 한정 판매한다. 여행기간은 내년 3월 1일부터 26일까지다.
이와함께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에서는 지난 1일 대구~괌 신규 취항을 기념해 ‘티웨이를, 괌 신규취항을, 대구 출발을 기억해줘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티웨이항공 페이스북에서 31일까지 대구~괌 이벤트 페이지를 공유하고, 댓글로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괌 왕복 항공권과 해피콘 상품권을 선물해 증정한다.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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