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주간시황] 육일씨엔에쓰, 한 주간 14% ↑

지난주 장외주식시장이 약세를 나타냈다.
19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업체 프리스닥(www.presdaq.co.kr)에 따른 주요 업종별 동향을 살펴보면,
IPO관련주에서 지난 12일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휴대폰 강화유리 전문업체 육일씨엔에쓰가 한 주간 14.3% 오른 8000원에 마감한 가운데 오는 23일 상장 예정인 암 진단키트 전문업체 에이티젠도 7.7% 오른 3만5000원에 마감했고 지난 8일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종양세포 분리기술 전문업체 싸이토젠도 5.9% 오른 1만8000원에 마감했다.
반면 지난달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줄기세포 전문 바이오벤처기업 강스템바이오텍은 10% 내린 1만3500원에 마감했고 지난달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보톡스 전문업체 휴젤이 6.8% 내린 24만원, 지난달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부광약품 계열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전문업체 안트로젠이 6.2% 내린 3만500원, 내달 초 공모 예정인 생체흡수성 소재 의료기기 전문업체 유앤아이가 4.4% 내린 4만3000원, 지난 5일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바이오신약 개발 전문업체 선바이오가 2.5% 내린 7만8000원, 지난달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인공장기 연구개발 전문업체 엠씨티티바이오가 2.5% 내린 1만9500원, 내달 중순 공모 예정인 항공기 부품 제조사 하이즈항공이 2.4% 내린 3만원, 오는 26일 공모 예정인 페이스북 기반 소셜 게임 전문업체 더블유게임즈가 1.3% 내린 7만9000원에 마감했다.
바이오관련주에서는 분자진단 전문업체 솔젠트가 12.5% 오른 4500원, 항암 항체치료제 개발 전문업체 파멥신이 11.7% 오른 3만3500원에 마감했다.

반면 표적 항체 치료제 및 펩타이드 신약 개발 전문업체 노바셀테크놀로지는 7.9% 내린 8750원에 마감했고 히알루론산(HA) 필러 전문업체 바이오플러스가 7.5% 내린 9250원, 암 진단시약 전문업체 바이오제멕스가 5% 내린 3만8000원, 임플란트 및 임플란트용 인공치아 전문업체 덴티움이 4.8% 내린 5만원, 의료용 패치 전문업체 아이큐어가 4.4% 내린 4만3000원, 항암치료제 전문업체 신라젠이 3.6% 내린 2만6500원, 건강기능식품 전문업체 노바렉스가 2.9% 내린 2만5000원, 화장품소재 전문업체 바이오제닉스가 2.9% 내린 8250원, 진단장비 전문업체 휴마시스가 2.8% 내린 8750원, 유전자 치료제 전문업체 올리패스가 2% 내린 4만9000원, 바이오 미용•의료제품 전문업체 라파스가 1.9% 내린 5만2500원에 마감했다.
IT/SW서비스에서는 LG그룹 계열 IT서비스업체 LG CNS가 1.6% 오른 3만1000원에 마감했지만 기업용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티맥스소프트는 4.4% 내린 2만7000원에 마감했고 현대차 계열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문업체 현대엠엔소프트가 3.7% 내린 4만6000원, 삼성SDS로 최대주주가 변경된 삼성 계열 국내 최대 네트워크 보안서비스 전문업체 시큐아이가 1.3% 내린 3만8000원에 마감했다.
기타 주요종목으로 화장품업체 네이처리퍼블릭이 7.6% 오른 7만8000원, 광학장비 전문업체 필옵틱스가 2.8% 오른 9250원에 마감했고 원격검침장비 전문업체 코리센이 8.2% 내린 4500원, 씨멘트 제조사 한국씨엔티가 5.7% 내린 3300원, 전기차 충전기 전문업체 시그넷시스템이 3.9% 내린 5000원, 현대모비스로 최대주주가 변경된 자동차 진단장비 전문업체 지아이티가 2.1% 내린 1만1750원, 국내 유일의 증권금융회사 한국증권금융이 1.6% 내린 1만6500원, 스토리지(저장장치) 전문업체 태진인포텍이 1.2% 내린 4200원 등에 각각 한 주 거래를 마감했다.


[자료제공 : 프리스닥(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