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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빠른 전개에 시청률도 ‘급 상승’…자체최고 경신
입력 2015-10-19 08:50 
사진=내 딸 금사월 캡처
[MBN스타 김윤아 기자]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이 또 한 번 자체최고 시청률 기록을 갈아치웠다.

1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시청률은 22.5%(이하 전국기준)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17일 방송분(21.1%)보다 1.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금사월(백진희 분)이 마봉녀로 변신한 득예(전인화 분)에게 속아 미션에 실패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찬빈(윤현민 분)은 사월에게 마봉녀가 스페인 사람임을 알려줬고, 사월은 그제서야 자신이 만나온 마봉녀가 다른 인물임을 알아챘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 시청률은 7.2%, KBS2 ‘개그콘서트는 시청률 10.5%를 기록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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