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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찌빠찌뽀찌 심형탁, 댄스부터 묻어나오는 4차원 매력…“대단해”
입력 2015-10-19 08:08 
뚜찌빠찌뽀찌 심형탁, 댄스부터 묻어나오는 4차원 매력…“대단해”
뚜찌빠찌뽀찌 심형탁, 댄스부터 묻어나오는 4차원 매력…대단해”

[김조근 기자] 심형탁 댄스가 그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바보 어벤져스의 창단식이 전파를 탔다.

이날 댄스 신고식 무대에 오른 심형탁은 꼿꼿한 자세로 알 수 없는 외계어를 사용하며 노래를 이어가기 시작했다. 모두가 고개를 갸우뚱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는 뚜찌빠찌뽀찌”를 외치며 안무까지 곁들였고 이를 본 멤버들은 포복절도했다.

댄스 신고식이 끝난 후 심형탁은 내가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미니언즈다”라고 설명했고, 이에 솔비는 이번 콘셉트와 진짜 잘 맞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뚜찌빠찌뽀찌 심형탁, 댄스부터 묻어나오는 4차원 매력…대단해”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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