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변양균 집무실 컴퓨터 '제 3의 장소'에서 조사
입력 2007-09-16 09:07  | 수정 2007-09-16 09:07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의 사무실 컴퓨터에 대해 검찰조사가 오늘(16일) 제3의 장소에서 비공개리에 실시됩니다.
조사 과정은 비공개리에 진행될 예정이며, 변 전 실장과 관련된 사안에 국한하기로 청와대와 합의한 만큼 이메일 내용이 주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검찰은 오늘 조사를 통해 변 전 실장이 신정아 씨를 돕기 위해 영향력을 행사한 정황을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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