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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편지는 춘자였다! "사람들이 나 가수인 거 모르더라" 무슨일?
입력 2015-10-19 07:38 
복면가왕 편지/ 사진=MBC
복면가왕 편지는 춘자였다! "사람들이 나 가수인 거 모르더라" 무슨일?



복면가왕 편지의 정체가 가수 춘자로 밝혀졌습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코스모스에 맞서 가왕 자리를 두고 복면 가수들의 경쟁이 펼쳐졌습니다.

이날 첫번째로 무대에 오른 '이 밤의 끝을 잡고'와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는 이상은의 '언젠가는'을 선정해 열창했습니다.

복면가왕 편지는 각종 기교로 판정단의 귀를 사로잡았으나 밤에게 패해 얼굴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가슴이 예뻐야 여자다'로 데뷔한 가수 춘자였습니다.

복면가왕 편지 춘자는 "요즘 DJ로 활동해서 가수인 걸 모르더라. 왜 방송에 안나오냐는 말을 들을 때마다 노래를 하고 싶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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