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PGA-우즈, 1천만 달러 보너스 눈앞
입력 2007-09-16 08:37  | 수정 2007-09-16 08:37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1천만달러의 상금을 주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에서 1위를 눈앞에 뒀습니다.
우즈는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레이크골프장에서 열린 투어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6언더파 64타를 때려 중간합계 19언더파 191타로 선두를 굳게 지켰습니다.
한편 '탱크' 최경주는 버디는 한개 밖에 잡아내지 못하고 보기 6개를 쏟아내는 난조 끝에 공동22위로 추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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