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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런닝맨서 '애교' 필살기로 송지효 녹여…어땠나 보니 '그럴만 해~'
입력 2015-10-18 19:53  | 수정 2015-10-18 20:59
런닝맨 박보영/ 사진=SBS
박보영, 런닝맨서 '애교' 필살기로 송지효 녹여…어땠나 보니 '그럴만 해~'

런닝맨 박보영이 송지효를 애교로 녹였습니다.

1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배우 박보영, 이천희, 김희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추억의 유산찾기 레이스'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박보영과 송지효는 전통 떡집에서 떡을 직접 썰고 최대한 높이 쌓는 대결을 진행했습니다.

박보영은 송지효의 탑이 높아지자 "언니~"라며 애교 가득한 목소리로 그를 공격했습니다.

이에 송지효는 당황한 모습을 보이며 활짝 웃었고 결국 패배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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