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1박2일’ 김종민, 우승후보 오타니료헤이 이겼다…천하장사 탄생
입력 2015-10-18 18:56 
사진=1박2일 캡쳐
[MBN스타 박주연 기자] 김종민이 괴력을 보였다.

1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한국이 보인다 3탄으로 경주 성북으로 떠난 멤버들과 게스트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저녁식사 복불복으로 민속 올림픽을 진행됐다.

세 번째 게임인 씨름 게임에서 오타니 료헤이와 맞붙은 김종민은 괴력을 발휘하며 최종 우승자가 됐다. 오타니 료헤이는 앞서 헨리를 이기며 우승후보로 급부상했으나, 김종민 또한 결코지지 않을 스킬을 가지고 있었다.

접점 끝에 김종민이 승리를 거머쥐었고 땀에 손을 쥐는 경기 결과에 멤버들은 훙분했다. 이날 가수팀은 최고 인기 메뉴였던 보쌈을 양보해 훈훈한 저녁 식사 자리를 만들었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