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복면가왕` 호박씨 정체, `그 누나` 박지윤 맞았다
입력 2015-10-18 18: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복면가왕' 호박씨의 정체는 가수 박지윤이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꼬마마법사 아브라카다브라'와 '내숭백단 호박씨'의 1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두 사람은 박효신의 '바보'를 열창하며 뛰어난 가창력을 뽐냈다.
이날 호박씨는 꼬마마법사에 패해 장혜진의 '아름다운 날들'을 부르며 복면을 벗었다. 패널들은 호박씨의 정체를 가수 박지윤, 남궁옥분 등으로 추측했다. 특히 양상국은 호박씨의 거침없는 춤사위에 "그 누나(박지윤)면 안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하지만 호박씨의 정체는 예상대로 박지윤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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