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슈퍼맨’ 서언, 누나들에 뽀뽀세례 팬서비스…이휘재 당황
입력 2015-10-18 17:51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쳐
[MBN스타 박주연 기자] 서언이 누나들의 사랑에 화답했다.

1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100회 특집 ‘백 점 아빠를 향하여 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30년 만에 모교를 찾은 이휘재와 쌍둥이 서언, 서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휘재는 반을 찾아가 아이들의 연애 상담을 들어주며 눈높이 공감대를 얻었다. 이 가운데 등장한 서언은 뽀뽀를 해달라”는 한 누나의 말에 망설임 없이 입술을 내밀었고 그 순간 뽀뽀 요청이 쇄도했다.

서언은 당황하지 않고 한 명씩 입을 맞추며 팬서비스를 확실히 했다. 이를 지켜보던 이휘재는 당황을 금치 못했다. 누나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기분이 좋아진 서언은 바닥을 짚고 춤을 추었고 그 곁의 서준이 또한 함께 춤을 춰, 웃음을 자아냈다.

박주연 기자 blindz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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