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윤주, 서울패션위크 나들이에 “친정에 온 기분”
입력 2015-10-18 17: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장윤주가 서울패션위크 현장에 찾은 소감을 밝혔다.
1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스타들이 찾은 2016 S/S 서울패션위크 현장 모습이 그려졌다.
패션위크에서 만난 장윤주는 친정에 온 기분이라 너무 좋다. 야외무대라서 시원시원하다”고 밝혔다.
한혜진은 패션쇼는 밥줄”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모델 출신 이성경은 오랜만에 런웨이에 서게 됐다”며 ‘복면가왕 출연했을 때보다 더 떨린다”며 심경을 전했다.

장윤주와 한혜진은 역시 런웨이에서 여유롭고 멋진 모습을 보여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패션쇼에는 윤승아 김나영 이다희 엄정화 등을 포함, 여러 분야 유명인들이 대거 찾았다.
한편 이들은 내년 S/S 시즌에 유행할 패션에 대해 시스루와 화이트컬러, 스트라이프 무늬 등 복고열풍이 계속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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