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보영, 집 안에서의 모습은? ‘민낯으로 과거 사진 공개’
입력 2015-10-18 16:4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박보영이 집에서 직접 찍은 셀프카메라를 공개할 예정이다.
18일 방송되는 SBS 예능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김희원 이천희 박보영이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과 추억의 유산찾기 레이스를 펼친다.
박보영은 제작진에게 집에서 오래된 사진을 가져오라는 미션을 받고, 준비한 사진이 오래됐다는 증거를 보여주기 위해 박보영은 직접 집에서 셀프카메라까지 촬영했다.
SBS가 공개한 영상 속에서 박보영은 머리를 올려 묶고 자신의 방에서 셀프 카메라를 촬영했다. 특히 어린시절 찍었던 사진을 카메라에 보여주며 접니다. 요 아이가 접니다”며 특유의 애교 섞인 말투를 선보였다.
한편 오래된 유산을 찾는 레이스에서는, 전통 있는 방앗간을 방문해, 박보영이 직접 떡을 들고 열심히 배달하러 다니며 주변 사람들에게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했다. 또 게임대결에서는 나이답지 않게 가래떡을 야무지게 써는 현모양처 스타일의 매력을 발산하며 박수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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