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재환 “몸무게 69→92kg, 건강 적신호 느껴”
입력 2015-10-18 15:5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라디오쇼 유재환이 현재 몸무게에 대해 밝혔다.
유재환은 18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우리 같이 들을까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유재환은 왜 이렇게 살이 쪘냐”는 DJ 박명수의 질문에 작업 탓을 하면 안되지만 작업을 하다가 당이 떨어지거나 머리가 돌아가려면 잘 먹어야 한다”고 말하며 멋쩍어했다.
이어 지금은 92kg인데 1년 전에는 78kg였다. 2년 전에는 69kg였다”면서 건강에 적신호가 왔다고 느낀 게 손발이 저린다. 살 빼야한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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