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원 감독 `수트입고 드리블?` [MK포토]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 김재현 기자] 18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2015 K리그 클래식 34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 수원삼성의 경기에서 서정원 수원 감독이 아웃된 봅을 발로 차 염기훈에게 패스하고 있다.
리그 2위로 1위 전북의 뒤를 바짝 쫓고 있는 수원은 이날 경기에서 제주를 상대로 승점 3점을 더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고 상위 스플릿 6위의 제주는 강호 수원을 맞아 귀중한 1승을 추가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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