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전인화, 우아한 매력 ‘해더 신으로 1인 2역 소화’
입력 2015-10-18 15:2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내딸 금사월 전인화 1인2역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18일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주인공 전인화가 햇살을 가득 받으며 촬영에 임한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극 중 전인화가 신득예가 아닌 해더 신으로 변신, 그간 보여준 단아함과는 또 다른 고급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챙이 넓은 모자와 함께 투톤의 긴 머리를 늘어 트리고 잔잔한 아우라를 내뿜고 있는 전인화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된 상태.

특히 지난 방송에서는 손창민의 감시를 피하며 친딸 백진희를 진정한 건축사로 성장시키기 위해 종횡무진 함과 동시에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연출해 관심을 끌었다.
앞으로 전인화가 해더 신으로 1인 2역을 소화하며 각각의 캐릭터에 어떤 개성을 불어 넣을지 귀추가 주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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