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정 "가방 사줘" 애교에 비난 솟구쳐…'이창명이 시킨 건데'

치어리더 김연정이 애교를 선보인 가운데 비난이 솟구치고 있습니다.

18일 방송된 KBS2 '출발드림팀'에서는 김연정을 비롯해 레이양, 양정원, 허민 등이 출연해 드림퀸 5종 장애물 경기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진행자 이창명은 김연정에게 "가방 사달라고 애교를 부려보라"고 요구했고 김연정은 사투리로 "가방 하나만 사주면 안 되겠나"라고 말했습니다.

이창명은 "열 개 사 주겠다"며 흐뭇해 했습니다.

방송이 나간 뒤 누리꾼들은 이창명이 부탁한 상황이라는 점은 고려하지 않고 "왜 가방을 사달라고 하냐"며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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