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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해요 엄마 오민석, 손여은 위로하는 따뜻한 남자로 ‘러브라인 시작’
입력 2015-10-18 11:10 
부탁해요 엄마 오민석
부탁해요 엄마 오민석, 손여은 위로하는 따뜻한 남자로 ‘러브라인 시작

[김조근 기자] 부탁해요 엄마 오민석이 손여은과의 러브라인을 본격화 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서 괴한의 등장에 떨고 있는 혜주(손여은)를 다독이는 형규(오민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형규와 통화를 하던 선혜주는 자신을 쫓아오는 누군가를 눈치채고 "누가 따라오는 것 같다"며 두려워했다.

무사히 집으로 도착한 혜주지만 순간적으로 사무실 비밀번호와 집 비밀번호를 헷갈리면서 집안으로 들어가지 못했다. 혜주의 하소연에 형규는 초조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형규는 떨고 있는 혜주에게 "침착하라"고 말한 뒤 집 번호는 사무실 번호가 아니라고 말했고, 그의 말에 정신을 차린 혜주는 겨우 집안으로 들어올 수 있었다.

이후 혜주에게 달려간 형규는 그를 따뜻하게 안으며 두려움에 떠는 그녀를 다독였다.

부탁해요 엄마 오민석

김조근 기자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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