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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야구 중계에 방송시간 앞당겨…‘아빠를 부탁해’ 결방
입력 2015-10-18 10:5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SBS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 플레이오프를 중계하며 편성이 변경됐다.
SBS는 18일 오후 1시50분부터 창원 마산구장에서 펼쳐지는 2015 타이어뱅크 KBO 플레이오프 NC다이노스와 두산베어스의 1차전 경기를 중계한다.
이에 ‘인기가요는 시간을 앞당겨 오후 12시40분에 방송된다. 반면 ‘일요일이 좋다의 첫 번째 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는 결방한다.
이어 SBS 예능 ‘주먹 쥐고 소림사가 짧게 편집돼 재방송으로 방송되고, ‘일요일이 좋다′의 ′런닝맨은 오후 6시10분부터 정상 방송된다.

당일 우천으로 경기가 취소되거나 조기 종료될 경우 ‘주먹쥐고 소림사의 재방송 대신 ‘아빠를 부탁해가 오후 4시50분부터 정상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NC다이노스와 두산베어스는 18일 오후 2시 마산구장에서 첫 번째 경기를 펼친다. 플레이오프는 5전 3선승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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