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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정두홍, 화려한 등장…“닉네임 ‘반백’? 반백년 살았기 때문”
입력 2015-10-17 23:36 
사진=마이 리틀 텔레비전 캡처
[MBN스타 유지훈 기자] 무술감독 정두홍이 화려한 신고식을 치렀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정두홍이 반백이라는 닉네임으로 무술을 선보이는 과정이 전파를 탔다.

정두홍은 서유리와 함께 자신의 방송장소로 향해 나의 공부방이다”라고 소개했다. 이후 검은 옷을 입은 사람들이 방 곳곳에서 등장했고 정두홍 감독은 그들과 뜬금없는 결투를 시작했다.

정두홍은 의문의 사내들을 처치한 후 내 공부방은 항상 폭력적으로 변한다”며 멋쩍게 웃었다. 그는 내 닉네임은 반백이다. 반백년을 살았기 때문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물구나무를 서달라는 시청자들의 요구에 그렇게 하면 허리가 부러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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