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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이국주 “다 같은 뚱땡이냐고? 나는 섹시한 뚱땡이”
입력 2015-10-17 22:49 
나혼자산다 이국주 “다 같은 뚱땡이냐고? 나는 섹시한 뚱땡이”
[김승진 기자] 나혼자산다 이국주가 후배들과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국주가 자신의 집에 후배들을 초대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국주는 집에 놀러온 개그맨 후배들을 챙기기 시작했다. 그는 후배들에게 뚱땡이들끼리는 뭉쳐야 된다”며 음식도 챙겨주고, 옷도 선물해줬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스튜디오의 패널들은 뚱땡이들끼리 뭉치면 캐릭터 겹치는 거 아니냐”고 묻자, 이국주는 아니다. 우리는 각자 콘셉트가 다 다르다. 귀여운 뚱땡이, 순박한 뚱땡이. 나는 섹시한 뚱땡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혼자산다 이국주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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