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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박나래, 뇌순녀 5호였다…난해한 골반 퍼포먼스 ‘폭소’
입력 2015-10-17 19:32 
‘무한도전’ 박나래, 뇌순녀 5호였다…난해한 골반 퍼포먼스 ‘폭소’
[김승진 기자] ‘무한도전에서 개그우먼 박나래가 뇌순녀 5호로 등장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바보 어벤져스 멤버들이 댄스 신고식을 치르는 과정이 그려졌다.

유재석은 박나래의 차례임을 소개하며 나래야 방송이다”라고 걱정을 내비쳤다. 박나래는 에이핑크 같다”는 유재석의 칭찬과 함께 춤을 시작했다.

그는 골반을 튕기는 과감한 동작, 제 자리에서 방방 뛰는 난해한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유재석은 나래야 내려와라”라며 난색을 표했다.

유재석은 상황을 정리하며 스태프들이 카메라 놓고 골반 튕기는 동작 한 번만 해주면 되는데”라고 한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무한도전 박나래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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