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무한도전-바보 전쟁` 간미연…"솔비 예상했다" 폭소
입력 2015-10-17 19:1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무한도전' 홍진경과 솔비, 간미연이 서로에 반가움을 드러냈다.
17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바보전쟁-순수의 시대'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과 박명수는 세 번째 뇌순녀를 데리러 갔다.
간미연은 차에서 내린 유재석에 반갑게 인사했다. 이에 유재석은 "예상 멤버가 있느냐"고 물었고 열린 차문 뒤에 있는 솔비에 "솔비야"라며 반가움을 표했다. 이어 간미연은 "사실 솔비는 예상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선사했다.

차에 타고 있던 홍진경은 "진짜 간미연이 나왔느냐"며 경악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누리꾼은 "무한도전 솔비, 무식한데 묘하게 설득력 있어" "무한도전 솔비, 진짜 웃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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