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리키김 태린이 ‘카이 홀릭에 빠졌다.
태린은 17일 오후 방송된 SBS ‘오 마이베이비에서 엑소 카이를 보고 동생보다 잘생겼다”고 말해 ‘카이앓이에 빠진 마음을 내비쳤다.
이날 방송에서 태린은 자신의 집을 방문한 카이에게 마음을 빼앗겼다. 아빠가 나랑 카이 중 누가 잘생겼냐”고 묻자 심하게 갈등하며 둘 다”라고 할 정도.
리키김은 웃으며 그럼 태오랑 카이 중 누가 잘생겼느냐”고 재차 물었다. 그러자 태린은 주저없이 카이를 택했다. 이를 보던 태오는 누나 태오는?”이라고 집착해 웃음을 더했다.
이뿐만 아니었다. 태린은 잘 구운 고기를 아빠와 카이 중 누구에게 주겠냐는 물음에 갈등하다가 결국 카이 입 속에 고기를 쏙 넣어줬다. 제작진은 여기에 어려도 보는 눈은 정확한 태린”이라는 자막을 넣어 웃음을 유발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태린은 17일 오후 방송된 SBS ‘오 마이베이비에서 엑소 카이를 보고 동생보다 잘생겼다”고 말해 ‘카이앓이에 빠진 마음을 내비쳤다.
이날 방송에서 태린은 자신의 집을 방문한 카이에게 마음을 빼앗겼다. 아빠가 나랑 카이 중 누가 잘생겼냐”고 묻자 심하게 갈등하며 둘 다”라고 할 정도.
리키김은 웃으며 그럼 태오랑 카이 중 누가 잘생겼느냐”고 재차 물었다. 그러자 태린은 주저없이 카이를 택했다. 이를 보던 태오는 누나 태오는?”이라고 집착해 웃음을 더했다.
이뿐만 아니었다. 태린은 잘 구운 고기를 아빠와 카이 중 누구에게 주겠냐는 물음에 갈등하다가 결국 카이 입 속에 고기를 쏙 넣어줬다. 제작진은 여기에 어려도 보는 눈은 정확한 태린”이라는 자막을 넣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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