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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윤식 `장애우와 한팀 되어 힘찬 파이팅!` [MK포토]
입력 2015-10-17 15:39 
[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곽혜미 기자] '2015 전국 어울림 골프페스티벌'이 17일 대전 유성구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열렸다.

오전에는 장애우들과 프로들이 짝을 이룬 포섬대회가 펼쳐졌다. 장애인부 김성곤과 프로올스타팀 공윤식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일반부·장애인부·올스타전 스크린골프대회 ▲스네그골프·풋골프·파크골프 체험 ▲니어핀·장타·퍼팅 대회 ▲골프 레슨 클리닉 등 스크린골프 중심의 '골프' 부문, 그리고 ▲어린이 사생대회 ▲심포니송 및 어울림 음악 축제 등의 '야외 행사'로 나뉘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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