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뮤직 어워드, 빅뱅 출연 소식에 기대감 높아져…어떤 무대 꾸밀까

멜론 뮤직 어워드, 빅뱅 출연 소식에 기대감 높아져…어떤 무대 꾸밀까

남성 아이돌그룹 빅뱅이 '2015 멜론 뮤직 어워드'에 참석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빅뱅은 최근 오는 11월 7일 서울 송파국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2015 멜론 뮤직 어워드'에 참석을 결정지었다.

빅뱅은 지난 5월부터 4개월에 걸쳐 매달 신곡을 발표했으며, 내놓는 곡마다 음원차트 1위를 달성하는 등 맹활약을 펼치며 올해 가장 활발한 음악 활동을 보여준 만큼 이번 시상식 참석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뿐만 아니라 여러 차례 월드투어를 진행하며 뛰어난 퍼포먼스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은 만큼 이번 시상식에서 선사할 퍼포먼스 역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멜론 뮤직 어워드 시상식'은 2015년 대중들의 사랑을 받은 '멜론 뮤직 어워드 TOP10'을 비롯해 아티스트상, 음반상 등 주요상 5개 부문과 인기상, 뮤직스타일상, 특별상 등을 포함 총 20개 부문으로 구성되고, 시상에는 멜론 이용자들의 온라인 투표 결과가 반영된다

'멜론'을 운영하는 로엔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신원수)는 올해 대중음악 시상식의 포문을 열 '멜론 뮤직 어워드'를 앞두고 2015 가요계 키워드 '소통' '변화' '도전'을 발표하며 다가올 시상식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멜론 뮤직 어워드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