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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이국주 “뚱뚱해도 여성스러울 수 있다는 것을 꼭 보여주고 싶었다”
입력 2015-10-17 14:05 
나혼자산다 이국주 “뚱뚱해도 여성스러울 수 있다는 것을 꼭 보여주고 싶었다”
나혼자산다 이국주 뚱뚱해도 여성스러울 수 있다는 것을 꼭 보여주고 싶었다”

나혼자산다 이국주가 화장을 열심히 하는 이유에 대해 속내를 털어놓아 눈길을 모았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 이국주가 화장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나혼자산다 이국주는 화장을 열심히 하는 이유에 대해 "뚱뚱하면 게으를 것 같다는 생각을 하지 않냐"며 "그런 편견을 없애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나혼자산다 이국주는 "뚱뚱해도 세련되고 여성스러울 수 있다는 것을 꼭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나혼자산다 이국주는 "그래서 귀찮아도 화장은 꼭 한다"며 "속눈썹은 꼭 붙인다. 있고 없고의 차이가 크다"고 덧붙였다.

나혼자산다 이국주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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