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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영, 유병재를 조퇴시킨 '가슴골+골반'…알렉스가 반할 수밖에 '아찔'
입력 2015-10-17 12:56 
조현영/사진=tvN
조현영, 유병재를 조퇴시킨 '가슴골+골반'…알렉스가 반할 수밖에 '아찔'



알렉스와 12살의 차이차를 극복하고 연애 중인 조현영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공개된 그의 몸매가 눈길을 급니다.

조현영은 지난 8월 방송된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에서 유병재가 떨어뜨린 약을 주워주기 위해 몸을 숙였고, 이 때 가슴골과 아찔한 엉덩이 라인이 드러났습니다.

조현영의 몸매를 본 유병재(유병재 분)는 신체의 변화에 몸을 돌렸고, 조현영은 이에 경악하는 장면이 방송됐습니다.

이후 유병재는 사장 조덕제(조덕제 분)에게 "습관성 발기 증후군이다. 약을 먹었어야 했는데"라며 "수치스러워서 회사 관두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조현영은 16일 언론매체를 통해 알렉스와 1개월째 열애 중임을 공식 인정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났으며, 알렉스가 조현영에게 먼저 호감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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