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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강민혁, 알고 보니 효자…요리 솜씨도 수준급? ‘대단한데’
입력 2015-10-17 10:26 
나 혼자 산다 강민혁, 알고 보니 효자…요리 솜씨도 수준급? ‘대단한데’
나 혼자 산다 강민혁, 알고 보니 효자…요리 솜씨도 수준급? ‘대단한데

배우 강민혁이 직접 만든 요리로 외할머니 외할아버지를 감동시켜 눈길을 모은다.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강민혁이 외할머니와 외할아버지, 아버지에게 직접 만든 음식을 대접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강민혁은 직접 만든 전, 잡채, 피자를 식탁에 올렸다. 가족들은 음식을 맛보고 모두 맛있다”며 기특하다는 표정을 지었다. 외할아버지는 민혁이 안 왔으면 할아버지가 할머니 밥해주는 거였다. 고맙다”고 감사를 표했다.

외할머니는 인터뷰를 통해 나보다 더 잘했다. 맛있었다. 손자가 밥해주는 걸 다 먹어봤다. 고맙고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 세상에 이런 일이 어디있겠냐”며 감격스러워 했다.

강민혁은 자주 오긴 했지만 할머니 할아버지한테 뭔가를 해드리고 같이 논게 많지 않았다. 명절의 묘미는 가족들과 함께 게임을 하고 음식을 먹는 것 같다”고 전했다.

나 혼자 산다 강민혁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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