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 혼자 산다 강민혁, 변기와 한바탕 싸움에 엘리베이터 고장까지 ‘이런’
입력 2015-10-17 09:12 
나 혼자 산다 강민혁, 변기와 한바탕 싸움에 엘리베이터 고장까지 ‘이런’
나 혼자 산다 강민혁이 변기 수리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강민혁은 16일 밤 11시15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아나콘다 때문에 변기가 막혔다는 의혹이 있는데 절대 아니다"고 강조했다.

앞서 강민혁은 옷걸이 때문에 변기가 막혀 한 차례 곤란한 일을 겪은 바 있다. 이후 '의문의 아나콘다'라는 별명을 얻어 놀림을 받았다. 이에 강민혁은 변기를 뜯어내고 직접 수리를 하기로 마음을 먹게 됐다.

하지만 변기 수리는 쉽지 않았다. 강민혁은 철물점에 가 수리에 필요한 도구들을 구입해 집으로 돌아왔지만 엘리베이터가 고장이 나 있어 다시 한 번 멘붕에 빠졌다. 이후 처절한 고군분투 끝에 관통기로 변기를 뚫는 모습을 보였다.

나 혼자 산다 강민혁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