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매물 귀한 24평 선착순 `힐스테이트 태전` 모델하우스 문의 늘어
입력 2015-10-16 23:57 
서울 아파트 전셋값 상승률이 고공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다. 매물을 구하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르는 전세난민이 점점 많아지는 것이다.
이는 최근 10년간 서울지역 연간 전셋값 변동률 가운데 최고치다. 본격적인 가을 이사철에 재건축 이주 수요가 더해진데다 저금리 기조로 전세의 월세전환이 속도를 낸 결과로 풀이된다.
1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0.31% 상승했다. 올해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이달 현재 13.33% 오르면서 지난해 전셋값 연간 변동률(6.68%)의 두 배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114 책임연구원은 최근 10년간 연간 전셋값 변동률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다”며 올해를 11주가량 남겨준 시점에서 전셋값 상승폭은 더 커질 것이다”고 말했다.

이 같은 전셋값 상승기조에 따라 내 집 마련에 대한 수요 역시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대형건설사에서 파격적인 혜택의 매물을 내놓고 있다. 특히 수도권 인근 아파트의 경우 서울 생활권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눈길이 쏠리고 있다.
이 가운데 경기도 광주 태전지역은 아파트 브랜드 ‘경연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열기가 뜨거워지는 상태다.
△ 태전, 대형건설사 ‘각축장 열기 ‘후끈
태전지역은 힐스테이트 태전을 비롯해 태전 아이파크, 지웰 등 대형 브랜드 아파트가 속속들이 분양을 시작하고 있는 태전지구는 최근 판교테크노밸리의 개발호재와 더불어 교통환경 개발과 개선에 대한 지역개발이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서울을 비롯해 분당, 용인, 판교 등 인근 지역 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태전 5, 6지구에는 힐스테이트 태전이 분양을 본격화하고 있으며, 태전아이파크, 태전지웰등 대형 브랜드 아파트가 대거 입주 할 예정이다. 또 태전 4지구에는 현대산업개발이 분양하는 ‘태전 아이파크는 지상 최고 25층, 7개동, 전용면적 59~84㎡ 640가구 규모로 주변 태전 지구 내 가장 큰 대 단지이다.
태전 지역은 ‘교통 요건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탈 강남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교통환경이 우수한 지역은 내 집 마련을 위한 첫 번째 고려 대상으로 이어지는 요즘 분양 흐름에 안성맞춤이라는 것.
분당과 판교로 10~20내로 도달 가능한 3번 국도와 2017년 전면 개통 예정인 성남~장호원 자동차 전용도로, 중부 고속도로와 분당 수서 간 도시고속화도로 등이 인접해 있어 근래 보기 드문 최적의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기에 신분당선 판교역에서 여주역을 잇는 복선전철(2016년 예정) 광주역도 개통을 앞두고 있어 대중교통 환경도 사통팔달이라 할 수 있는 만큼 편리해 진다.
△ 힐스테이트 태전, 매물 귀한 24평 ‘인기
이 가운데 힐스테이트 태전은 광주시에서는 최초로 공급된 힐스테이트 브랜드로 분양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총 3146가구의 대단지임에도 2대 1의 청약 성적을 보이며 모든 주택형이 마감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대부분 중소형으로 구성됐다는 점에서 선호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힐스테이트 태전은 지하 3층, 지상 최고 23층 40개동 전용면적 59~84㎡ 총 3,146가구로 이뤄졌다. 모든 가구가 중소형으로 구성됐지만 전 주택형에 걸쳐 27~43㎡ 가량의 넓은 서비스면적을 제공해 중대형에서 생활하는 것과 같은 느낌이 들도록 했다.
전체가 중소형으로 이뤄져 있음에도 전 주택형에 걸쳐 27~43㎡ 규모의 발코니 면적을 제공해 확장 시 중대형에서 거주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태전은 서울 생활권이 가능하면서 또 판교 창조경제밸리 수요까지 충족할 수 있는 곳이다. 판교의 경우 집값이 높은 반면 경기도 태전, 수원, 용인 등의 지역은 상대적으로 집값이 저렴해 수요자들의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 기업들의 입주가 본격화되는 시기에 집값 상승률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힐스테이트 태전에 대한 높은 기대는 제2판교테크노밸리 개발호재에 경기도 광주 태전지구가 최대 수혜를 얻을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생활권은 서울, 분당, 판교까지 가능하지만 전세값으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어 더욱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판교 창조경제밸리가 조성되면 300개 창업기업, 300개 성장기업, 150개 혁신기업 등 약 750개 기업이 입주하고, 상주인구가 4만에 달할 것으로 정부는 내다보고 있다.
특히 판교 접근성이 좋은 경기 광주 지역 수혜가 기대된다. 여주~성남 복선전철 개통 예정에 따른 호재로 판교생활권이 용이 해졌기 때문에 직장 때문에 높은 분양가를 유지하고 있는 판교에 집을 구해야 했던 30~50대 세대가 같은 가격이면 좀더 넓고 환경 좋은 광주를 선택하고 있는 것이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태전은 이미 태전에서 처음 만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로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또 태전지역 최초의 힐스테이트 브랜드인 만큼 ‘안정성도 높였다. 범죄 예방 가능성을 사전에 막을 수 있는 ‘셉테드(CPTED)도 적용하고 각 개별 가구마다 현관 앞, 센스감지를 통해 거동수상자(불청객)의 접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감시시스템인 현관안심 카메라도 설치된다.
계약조건도 좋다.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로 진행되고 2차 계약금은 한달 후에 지불하면 된다.
‘힐스테이트 태전에 대한 자세한 문의내용은 대표전화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으며, 실수요자와 투자자들로 붐비기 때문에 방문 시 사전예약이 필요하며, 기다림 없이 원활한 관람과 상담을 위해서는 전화예약이 필수다. 1833-8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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